소말리아파견 상록수부대 발대식1993년 4월 23일 소말리아에 파병되는 상록수부대의 발대식이 열렸다. 상록수부대는 1993년7월부터1995년2월까지 소말리아에 파견된 한국군 최초의 유엔평화유지군(PKO)이었다. 이들은 주로 내전으로 파괴된 도로 보수공사와 주민지원 활동을 수행했다.
▶2015년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 (칠곡경대병원-용지).
▶2015년한국 막장 드라마계 대모 임성한 작가 은퇴 선언
▶2015년한·일 원로시인 신경림·다니카와 ??타로 ‘시낭송 콘서트’
▶2014년 팔레스타인 양대 정파 '파타'와 '하마 스'통합정부 수립에 합의.
▶2013년 일본 국회의원 168명, 야스쿠니 신 사참배 강행.
▶2013년 한국의 가수 조용필, 19집 HELLO 발매(수록곡: ‘Bounce\ Hello등),
▶2011 년 한국의 아이돌 보이 그룹 ‘B1 A4’ 데뷔.
▶2010년 러시아의 체조 선수 및 코치 '나탈리 라브로바\모스크바에서 여동생과 함께 교통 사고로 사망 향년 25세 262일 .
▶2010년 그리고 총리, 국제통화기금과 유로존 에 구제 금융 요청.
▶2010년멕시코의 로레나 오초아 LPGA 은퇴 발표
▶2010년러시아 리듬체조 스타, 나탈리아 라브로바 사망
▶2009년관광버스, 승용차 10여대와 추돌사고
▶2009년 이라크 바그다드와 바쿠바의 이슬람 시아파 모스크에서 두 건의 자살 폭탄 테러가 발 생, 최소 79명이 사망
▶ 2009년 JMS의 창립자 정명석이 강간치상 험의로 징역 10년형을 받았다.
▶2008년 나라기록관 개관(경기도 성남시 시 흥구 소재).
▶2007년 광우병 발생으로 대한민국에 수입이 중단되었던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이 재개됨.
▶2007년 '보리스 엘친' 러시아 전 대통령 사망 향년 76세 81 일 .
▶2005년 대한민국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 램 《무한도전》 첫방송.
▶2005년 이해찬 국무총리와 김영남 북한 최고 인민회의 상임의원장,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 에 참여하여 현안에 관해 논의.
▶2004년일본 횡혈묘 공주서 무더기 발굴, 백제-일본 교류 입증
▶2004년강인선 조선일보 기자, 제21회 최은희 여기자상에 선정
▶2002년야구선수 송진우, 국내 최다승인 147승 달성
▶ 2001 년 진념 경제부 총리, 금융 구조 조정에 투입된 공적 자금 134조 원 가운데 240% 회수 발 표.
▶1998년콘스탄틴 카라만리스 전 그리스 대통령 별세
▶1997년‘남도들노래’ 예능보유자 조공례씨 별세
▶1996년동두천 미군 탱크사격장 야산서 화재 발생 - 공익근무요원 6명 사망
▶1996년강원도 고성군 산불 - 20여억원 피해
▶1995년옴진리교 2인자 무라이 히데오 살해
▶1993년 소말리아파견 상록수부대 발대식
▶1986년남아프리카공화국,흑인의 국내이동을 규제하는 `패스법` 관련법을 폐지 또는 개정한다고 발표
▶1983년낙동강 하구언 공사 기공
▶1983년춘천서 300년 전 미이라 출토
▶1981년북아일랜드 신구교간의 종교분쟁 재현, 난동화
▶1979년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와 단교
▶1977년한일대륙붕협정 체결에 중국 항의
▶1976년태국, 반공법 고수 발표
▶1975년핵확산금지조약(NPT) 한국에서 발효
▶1975년미국-인도네시아 지전 종식 선언
▶1971년전북 지하당 간첩당 13명 검거
▶1968년틀라텔롤코 조약(군사적 목적의 핵무기 실험과 보유를 금지시켜 남미 핵자유지대 설치) 발효
▶1966년주중국 스웨덴 대사 페트리, 판문점 통해 입북
▶1962년케네디 미국 대통령 태평양 핵실험 재개 지시
▶1961년공민권제한 국회심사위원회 심사 종결. 민-참의원 8명씩 자격 박탈
▶1961년드골 프랑스 대통령, 알제리 주둔 프랑스 반군의 본토침공에 대비한 비상대권 선언
▶1960년장면 부통령 사임
▶1952년미국 네바다 사막서 최대규모의 원폭 실험
▶1945년중국 7전인대회 개최
▶1919년한성임시정부 수립
Daily Briefing, 데일리 브리핑, 땅이야기 공인중개사, 부동산 뉴스, 부동산 시장, 부동산 정책, 전북 부동산, 전주 부동산, 부동산 개발, 전주 아파트, 전망,
Living in another country is a once in alife time opportunity. ☞다른 나라에 사는 것은일생에 한 번 뿐인 기회이다.
Gaining a million dollars is
a once in a life time opportunity.
☞백만 달러를 버는 것은일생에 한 번 뿐인 기회이다.
Getting married is
a once in a life time opportunity.
☞결혼하는 것은 일생에 한 번 뿐인 기회이다.
오늘의 역사(4월20일)
[1997년]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망명
서울공항에 안착한 황장엽(왼쪽)-김덕홍씨가 비행기 트랩을 내려오기전 `대한민국 만세` `조국통일 만세` 등을 외치며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전 북한노동당국제담당비서 황장엽씨(74)가1997년4월20일 서울에 도착했다.지난2월12일 베이징주재 우리 대사관에 귀순한 지 67일 만이며, 경유국인 필리핀으로 옮긴 지 33일 만이었다. 황씨는 도착 직후 공항에서 발표한 `서울도착 인사말씀`을 통해 "나의 청원을 허락해 주고 한국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 준 대한민국정부와 국민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황씨는 "북조선은 사회주의와 현대판 봉건주의, 군국주의가 뒤섞인 기형적 체제로 변질됐으며 경제는 마비상태에 들어갔다"면서 "수십년간 북조선 당국의 고위 간부로서 고민은 비길 데 없이 심각했으나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것을 다 합쳐도 7천만 우리 민족의 생사운명과 바꿀 수 없다는 양심의 명령, 그리고 남쪽 형제들과 손잡고 전쟁을 막아 보는 길밖에 없다고 확신하게 돼 대한민국에 오게 됐다"고 귀순 동기를 밝혔다.
황씨의 이날 서울행에는 필리핀 보안당국의 호송책임자인 리바르네스 준장이 동행, 공항에서 황장엽과 김덕홍 두 사람의 신병을 우리 측에 인계했다.
▶2014년 울산광역시 현대중공업 조션소에서 화재 발생(4명 사상
▶ 2014년 경기도 과천시 삼성808 과천센터에 서 화재 발생
▶2013년 중국 쓰환성 낙산현 북서쪽 111km지역에서 규모 6.9의 지진 발생(100여명 사망- 실종, 600여 명 부상)
▶2012년 대한민국, 국제 통화 기금의 재원 확 충으로 150억 달러 지원을 결정.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 문대성, 논 문 표절논란으로 새누리 당탈당.
▶2011 년 게임 섯다운제(16세 미만 청소년이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온라인 pc게임을 못하 게 하는 제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 위에서 통과, ▶2010년 서울중앙지검, 전 북한 노동당 비서 황장엽을 살해할 목적으로 위장 탈북했다며 국가 보안법 위반 험의로 2명 구속.
▶2010년 한국방송공사 제3라디오 FM 방송 개시(FM 104.9MHZ).
▶2010년MBC PD수첩,검사 스폰서 의혹 보도
▶2009년이재창 교수, 국제통계기구 회장에 선출
▶2004년이수종 서울대 교수, 독일 베셀 상 수상
▶2004년주민등록등본 등 민원서류 5종 인터넷으로 발급 시행
▶2003년영화 `살인의 추억` 개봉 ▶2003년호주, 헤로인 밀반입하려던 북한 선박 나포조사
▶1999년한반도에서만 번식하는 `저어새` 이동 경로 첫 확인
▶1999년충무공 이순신 장군 묘소에서 식칼과 쇠말뚝 발견
▶1996년제1차 북미 미사일 회담
▶1994년을사조약 부당성 폭로한 `헐버트 수고` 공개
▶1985년지하철4호선(상계-삼선교) 개통
▶1985년마라톤선수 카를로스 로페스, 네덜란드 로테르담마라톤경기에서 2시간 7분11초로 세계신기록 수립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0·아이언맨), 마크 러팔로(48·헐크), 크리스 에반스(34·캡틴 아메리카), 수현(38·닥터 조)이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20분분량의 특별 편집본을 공개한 뒤 조스 웨던(51) 감독은“이번에는 각 영웅들 캐릭터를 좀 더 알리고 심화하는 데 집중했다”며 “마포대교 뒤로 보이는 여의도의 빌딩 능선은최고였다. 촬영을 도와주고 환대한 한국의 관객에게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아이언맨3’ 때문에 한국에 왔을 때 ‘강남 스타일’ 말춤을 추다 바지 지퍼가 내려가 당황했다”며 “오늘은 밀린 쇼핑을 해야 하니까 빨리 끝내자”고 농담도 던졌다. ‘설국열차’로도 기억되는 크리스 에반스는 “한국 팬들은 늘 따뜻하게 맞아줘서 고향에 온 기분”이라고 했다. 마크 러팔로는 수현을 향해 “나보다 키가 커서 늘 우러러보며 촬영했다. 훌륭한 배우”라고 했다.
인류를 멸종시키려는 울트론에 맞서 싸우는 영웅담을 그린이 영화는 지난해 봄 서울 마포대교·세빛섬·상암동·강남대로·문래동 등에서 촬영해 화제를 모았다. 전체 촬영분의 30%가 한국인 이 영화는 북미(5월 1일)보다 빠른 23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블랙 위도우(스칼릿 조핸슨)가 오토바이를 타고 강남대로를 질주하는 장면,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주우며 뒤치다꺼리를 하는 장면 등이 있었다. 족발집·당구장 등 한국 간판들도 빠르게 스쳐 지나갔다.
기대감을 반영하듯 예매 점유율은 75%(27만명)에 이른다. ‘1000만 관객은 따놓은 셈’이라는 게 영화계 관측이다.
▶2015년‘한은 독립’ 헌신한 김건 전 한은 총재 별세
▶2011년'베르사유의 장미' 日 애니메이션 감독 데자키 오사무 별세
▶2004년제15대 국회의원 지낸 이신행 전(前) 기산 부회장 별세
▶2004년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저항운동단체인 하마스 최고 지도자 란티시 암살
▶2003년러시아 마피아 부산서 권총유혈사태
▶2003년김근태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법정에 출두
▶2003년‘황제 다이어트‘ 주창자 애트킨스 박사 별세
▶2003년국제언론인협회(IPI), 한국 언론자유 상황을 우려하는 보고서 제출
▶2003년이라크 파병 선발대 첫 출국
▶2003년영국 최고 자선사업가, 존 폴 게티 사망
▶2000년종합주가지수 93.17포인트(11.63%) 하락으로 하락폭-하락률 사상 최고기록 경신
▶1997년대법원, 전두환씨에게 무기징역, 노태우씨에게 징역 17년형을 확정
▶1996년국내 최초 전자도서관 LG상남도서관 개관
▶1995년4.19 묘역 국립묘지로 승격
▶1995년판소리 거목 김소희 여사 별세
▶1993년터키 투르구트 외잘 대통령 급서
▶1985년북한.소련 국경조약 조인
▶1982년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캐나다 신헌법 서명
▶1981년진도-돌산 두 연육교 기공
▶1981년일본.북한 직통전화 개통
▶1981년한미문화교류위원회 발족
▶1981년폴란드 정부, 자유농민노조 결성 허용
▶1980년국제통화기금(IMF) 중국가입 승인
▶1976년한국-바레인, 국교수립
▶1975년캄보디아의 해방세력 캄푸치아민족통일전선, 수도 프놈펜을 점령
▶1975년장쩌스 총통 장례식
▶1974년내외통신 창간
▶1971년방글라데시공화국 수립
▶1969년체코 공산당 제1서기 알렉산더 두브체크 실각, 후임에 후사크
▶1968년일본, 조총련계 조선대학 인가
▶1966년폴란드 교회(기독교) 천년 기념 행사
▶1965년한일협정반대 데모대, 효창공원서 시위, 파출소 점거
▶1962년미터제 택시 등장
▶1961년미국, 쿠바 피그만 침공…사흘 만에 대패
▶1961년북괴, 유엔(UN)의 조건부 초청 거절
▶1956년코민포름 해산
▶1953년초대 부통령 이시영 사망
▶1952년국회 야당의원, 내각책임제 개헌안 제출
▶1946년중외신보 발간
▶1946년단일클론항체 생성기술로 노벨 생리학, 의학상을 수상한 독일의 면역학자 쾰러 출생
▶1946년시리아, 프랑스로부터 독립
▶1941년유고슬라비아, 독일에 항복
▶1937년작가 이상 동경서 요절
▶1925년조선공산당 결성1923년한국 갑각류학의 기반을 조성. 발전시킨 동물분류학자 김훈수 출생
▶1916년스리랑카의 정치가 반다라나이케 출생 - 세계최초의 여성총리(1960년)
▶1911년조선 토지수용법령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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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해경과 해군, 민간선박 등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여객선에는 안산 단원고 학생 324명을 포함해 여객 448명, 승무원 29명 등 총 477명을 태우고 인천을 출발해 제주도로 향하던 중이었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10시 17분. 수학여행에 나선 경기도 안산 단원고 2학년생 325명 등 476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병풍도 북방 1.8해리 '맹골수도(孟骨水道)'에서 전복돼 침몰했다. 이 사고로 단원고 학생 246명을 포함해 모두 304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선원들에 대한 검찰 수사와 법원의 1심 재판을 통해 선장과 선원들의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 때문에 피해자 수가 늘었다는 점이 확인됐다.
배가 기운 직후 조타실에 모여든 항해부 선원 8명은 탈출 때까지 40여분간 대피, 퇴선 유도 등 승객 구호를 위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시간을 허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고 발생 직후 '선내에 대기하라'는 승무원들의 지시 방송은 결정적으로 승객의 탈출을 막았다.
기관부 선원 7명은 사고 직후 3층 기관부 선실 앞 복도에 모여 30분 넘게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기다리다가 9시 46분쯤 맨 먼저 해경 구명정에 올라탔다. 이들이 배를 탈출하는 순간에도 정확한 외부 상황을 모르던 객실 승무원들은 승객들에게 대기하라는 방송만 계속하고 있었다.
탈출할 수 있었던 승객들을 배 안에 묶어놓은 채 자기들만 살자고 나온 셈이다.
연안 바다의 파수꾼을 자처한 해경 역시 무능을 드러냈다. 9시 35분쯤 현장에 도착한 해경 '123정'은 가장 먼저 기관부 선원들을 구조하고 다음으로 조타실 선원들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구한 일반 승객도 스스로 배 밖으로 나오거나 바다에 뛰어든 사람이 대부분이었고 해경이 선내에 대기 중이던 승객들에게 퇴선 방송을 하거나 선내로 들어가 구조활동을 벌이진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늑장 대응'도 구조 실패를 가져왔다.
침몰 당시 구조를 벌일 수있는 장비와실력을 갖춘 구조요원들은 모두 멀리 떨어져 있어 배가 완전히 침몰한 뒤 현장에 도착했다. 소방방재청(당시)은 최고 실력을 갖춘 잠수사들을 현장에 보냈지만, 경기 남양주에서 출발한 터라 진도 앞바다엔 오전 11시 45분에야 도착할 수 있었다. 목포 해경 122구조대는 목포 본부에서 100m 떨어진 해경 전용부두에 정박 중이었던 상황 대기함 513함 대신 팽목항까지 버스로 이동하다 시간을 허비했고 서해해경청 특공대도 출동 명령을 받고 무작정 목포항으로 이동하는 바람에 배편이 없어 오전 11시 28분에야 사고 해역에 도착했다.
'배가 침몰한 곳이 민물이면 소방이, 짠물이면 해경이 담당한다'는 업무 구분 탓에 사고 현장은 해경이 지휘했다. 하지만 정부 부처별·기관별로 13개 사고대책본부가 난립했고, 해경이 중심을 잡아줬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해경과 해군의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있었다. 해경과 해군 간에 상황이 공유돼야 했지만, 이를 챙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선장 이준석씨 등 승무원 15명과 청해진해운 임직원 등 11명은 지난해 11월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이후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승객들을 버리고 달아나 피해를 키운 선장 이씨에게 살인죄를 적용해 사형을 구형했지만, 법원은 유기치사상죄를 적용해 징역 36년을 선고했다.
▶ 2009년북한, 국제원자력기구(IAEA) 검증팀 추방
▶2009년러시아 한국학 대부 미하일 박 교수 별세
▶2003년세계보건기구(WHO), 사스(SARS)유발 원인이 ‘변종 코로나바이러스’라고 발표
▶2003년유엔, 북한 인권 규탄안 채택(찬성28ㆍ반대10ㆍ기권14, 한국은 불참)
▶2003년중국, 고구려 장천 1호 고분 도굴한 조선족 3명사형 집행
▶2001년이봉주 선수, 제105회 보스턴마라톤대회에서 우승
▶1999년한국-카타르,투자보장협정 체결
▶1998년세계 최고령 할머니 마리 루이스 메이외르 별세
▶1996년한-미 정상회담서 ‘한반도 3원칙’ 선언
▶1992년조선일보 광주공장 준공식
▶1989년전자통신연구소 초고속 갈륨비소 반도체 개발
▶1989년김봉준 WBA 미니멈급 세계챔피언 획득
▶1987년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 창설
▶1982년한국, 안티과(과테말라) 마부다 외상 공동성명 발표
▶1982년중국.소련 국경무역 20년 만에 재개
▶1981년국방부, 북괴 이녹재 하사 귀순 발표
▶1980년국내 최초의 양수 발전인 청평양수발전소 1.2호기 준공
▶1975년인도의 대통령(1962~1967) 라다크리슈난 사망
▶1973년한국미술 2000년전 개막
▶1972년소설 `설국`의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 자살
▶1971년호남 통혁당 재건 간첩단 검거
▶1970년미·소 간 제1차 SALT(전략무기제한협상) 회담 개최
▶1966년헤비급 세계 타이틀전-무하마드 알리 승(勝)
▶1965년한일협정 반대데모로 서울시 대학 휴교
▶1964년로디지아 독립운동
▶1963년라오스 3파 휴전 합의
▶1963년조흥은행 본점 건물 화재, 전소
▶1959년한국-이탈리아 공관, 대사급으로 승격
▶1955년미국 대통령 미주기구(FOA) 해체하고 국무성에 국제협력국 신설을 지시
▶1954년산악인, 탐험가 허영호 출생
▶1953년오세창 사망
▶1953년문화인 등록령 공포
▶1952년3.1운동 33인중 한 명인 나인협 사망
▶1949년미국 고생물학자 쿠슈먼 사망
▶1948년서구 16개국, 유럽경제협력기구(OEEC) 조약 조인
▶1934년일본 나가사키 화재
▶1930년동아일보 제3차 무기정간
▶1917년레닌 '봉인열차'타고 귀국
▶1904년소설가 소영 박화성 출생
▶1903년시인 김해강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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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자가 대낮에 주택가에서 사제 권총을 난사,여대생1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5일 오전 11시 38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갑자기 총성 6발이 연이어 울렸다. 곧이어 112로 “총소리와 여성 비명이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3분쯤 뒤 경찰 순찰차 다섯 대가 잇따라 현장에 도착했다. 여대생김모(21)씨가 길가에서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웅크리고 있었고, 그 뒤로 석모(39)씨가경찰을 향해 권총을 겨누며 나타났다.
경찰10여명이 석씨 앞뒤로 달려들어 제압, 수갑을 채우려 했으나 석씨는 경찰관 허리에 있는 권총을 뺏으려고 하고 가방 속에 갖고 있던 흉기를 꺼내 드는 등 거세게 저항했다.경찰이 석씨의 목 부위를 전기충격기로 쏘는 등 10여분 격투 끝에 석씨를 붙잡았다. 이 과정에서 남부경찰서 소속 박모(47) 경위와 김모(56) 경위가 손가락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여대생 김씨는 “등굣길에 갑자기 총소리가 나 뒤돌아봤더니 ‘뭘 보느냐’고 외치며 총 두 발을 발사했다”며 “턱 부위를 맞아 찰과상을 입고 깜짝 놀라 주저앉았다”고 말했다.
석씨가 범행에 이용한 총기는 길이 25㎝ 크기의 ‘38구경 리볼버’ 모양 플라스틱 장난감을 개조한 사제 권총이었다. 플라스틱 총알이 나가게 돼 있는 총기를 지름 0.5㎝ 길이 1㎝가량의 납 탄두가 발사되도록 개조했다.납 탄두 뒤에 화약을 붙여 화력을 강화했고, 납탄 9발을 장전할 수 있는 탄창도 개조했다.
석씨가 메고 있던 손가방에선 나무를 깎아 만든 또 다른 사제 총기 1정과 25㎝ 길이 칼도 발견됐다.경찰관계자는“문구점에서 1만~2만원정도에 살 수 있는 장난감 총의실린더(회전식 탄창)를 개조해 납탄을발사할 수 있도록 개조했는데,조잡하게 만들어 전문적 총기범죄를 계획한 것 같지는않다”며 “피해자와도 아무런 관계가 없고, 뚜렷한 범행 동기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석씨는 2011년 아내와 이혼한 뒤 중학교 1학년인 아들과 살고 있으며, 직업 없이 기초생활수급자로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석씨의 누나(48)는 경찰에서“(동생은) 약 3년 전부터 정신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2015년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123억원 포니정 재단에 기부
▶2015년‘쇼 연출 대부’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 별세
▶2012년'광개토대왕 비문 日 변조설' 이진희 교수 별세
▶2012년日 '서민의 영웅' 미에노 前 일본은행 총재 별세
▶2010년해군 링스(Lynx)헬기 추락
▶2009년이베이, G마켓 인수
▶2005년노무현 대통령 수교후 터키 첫 방문
▶2004년유엔, 북한 인권결의안 두번째로 통과
▶2004년박종호 최다경기 연속 안타 아시아 신기록 수립
▶2004년‘요술공주 새리’ 작가 요코야마 미쓰테루 별세
▶2004년제17대 총선, 16년 만에 여대야소 등장
▶2003년일본에서 범죄를 저지른 한국인 범죄자 일본에 첫 신병인도
▶2003년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아부 압바스 체포
▶2002년중국 여객기 김해서 추락
▶2000년산불로 강원도 고성군-삼척시-강릉시-동해시와 경북 울진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1999년대한항공 화물기, 중국 상해 홍차오공항 인근에서 추락
▶1999년프로야구선수 LG김용수, 국내 첫 100승-200세이브 대기록 달성
▶1998년킬링필드의 주범 폴 포트 사망
▶1997년메카 순례자 캠프서 대형 화재 발생
▶1994년세계무역기구(WTO) 협정 서명
▶1992년수혈로 AIDS감염된 20대 자살
▶1991년한국-투르크메니스탄, 통상경제협력협정 체결
▶1991년기초의회 개원-지방자치제 30년 만에 부활
▶1991년기초자치단체의회 개원
▶1991년도서상품권제도 시작
▶1990년 그레타 가르보 사망 - 에이드리언의 첫번째 뮤즈, 그레타 가르보
▶1990년평화방송(PBC) 개국
▶1989년영국 힐즈버러 축구장서 축구팬 난동
▶1989년호요방 전 중국공산당 총서기 사망
▶1988년아프가니스탄 평화협정 제네바에서 체결
▶1986년미국, 리비아에 테러보복 폭격
▶1985년남아프리카공화국 잡혼금지법 철폐
▶1983년도쿄 디즈니랜드 개원
▶1982년교회산업선교회, 부산 미 문화원 방화사건에 성명 발표
▶1982년이스라엘, 이집트에 시나이 철수 후 평화보장 명문화 요구
▶1981년워싱턴포스트지, `지미의 세계` 기사가 허위기사라고 보도
▶1980년프랑스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 사망
▶1979년전(前) 수도여고 교사(고상문씨) 노르웨이에서 납북
▶1978년상공부, 대폭 수입자유화 조치 발표
▶1977년금수산 의사당(주석궁) 준공
▶1970년호남고속도로 기공
▶1969년미국 정보기 EC-121 동해 상공서 북한 대공포에 피격 추락. 31명 사상
▶1969년공화당, 양순직 등 항명의원 5명 제명
▶1967년YMCA(대한기독교청년회연맹)회관 완공
▶1966년북유럽 일대 폭설
▶1966년한국은행, 적립식 정기예금제 실시
▶1964년시리아군 반란
▶1964년그리스-터키 키프러스섬에서 총격전
▶1962년유럽공동시장 설치
▶1961년한국-포르투갈 국교 수립
▶1959년덜레스 미국 국무부장관 사임
▶1959년세계탁구대회 소녀부서 조경자 우승
▶1958년제1회 아프리카 독립제국회의 가나 수도 아구라서 개최
▶1958년제4차 한일회담 개최
▶1954년일본-필리핀 배상예비협정 조인
▶1953년제2차 한일회담 개최
▶1951년전국에 전염병 만연
▶1943년미국에 원자폭탄 제조를 위한 연구소 개소(소장 오펜하이머)
▶1919년제암리 학살 사건
1982년 제암리 주민들이 일제에 의해 학살되어 매장된 유해발굴 작업을 하고 있다.
▶1912년북한 김일성 출생
▶1452년 이탈리아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출생 -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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